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워키 벅스 (문단 편집) === [[그레이슨 앨런]] 하드 파울 관련 논란 === [youtube(zaz7E25j2fQ)] 사건의 발단은 2022년 1월 22일(한국 시간 기준), [[시카고 불스]]와의 홈 경기에서 [[그레이슨 앨런]]이 [[알렉스 카루소]]에게 거친 파울을 저지른 것으로 시작되었다. 영상에서 보듯이 그레이슨 앨런은 카루소의 슛을 막으려는 컨택에 이어 팔을 강하게 내리치는 파울을 저지르는데, 이후 '''플래그런트 2''' 파울을 적용받고 즉시 퇴장당한다.[* 참고로 그레이슨 앨런은 대학 시절부터 더티 플레이어로 유명했다.] 그러나 플래그런트 파울 여부를 기다리는 동안 벤치에서 '''실실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NBA 팬들을 격분케 했고, 이후 카루소에게 사과는 몰론이고 부상이 괜찮은지 안부차 방문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더욱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이렇게 NBA 팬들이 그레이슨 앨런에게 격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찰나에.... [[파일:도넛 먹는 싸이코패스.png]] 그 다음날, 밀워키 벅스 공식 트위터에서 그 전날 하드 파울을 저지른 '''그레이슨 앨런이 도넛 먹는 영상을 올려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며 모든 NBA팬들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게다가 이후 카루소가 '''오른쪽 손목 골절'''로 '''6~8주 아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며 더더욱 팬들의 분노가 커진 상황. 이걸 본 시카고 불스 공식 계정은 '''Seriously??(진심이냐??)'''라고 답을 달며 어이없음을 표현했다.[* 이후 비난이 커지자 벅스 공식 계정은 저 트윗을 삭제했다. 몰론 저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는 일절 없었다.] 게다가 감독과 팀 동료들도 앨런을 쉴드친답시고 더더욱 상식 밖의 발언들을 했는데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31860&sfl=wr_7&stx=mil&sop=and|그레이슨 앨런의 파울, 악의적이지 않았다.]]''' [[즈루 할러데이]] :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32119&sfl=wr_7&stx=mil&sop=and|"우리는 앨런을 안다. 그는 그런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그는 악의적으로 행동하지 않았고, 카루소가 다치는 것을 보고싶지도 않았다."]]''' [[크리스 미들턴]] :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32165&sfl=wr_7&stx=mil&sop=and|그레이슨 앨런의 파울은 좋은 하드 파울이었다.]]''' 파울을 저지르고 '''실실 웃으면서''' 나갔던 알렌의 행동이 고의적이지 않았다는 설득력 없는 발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카루소의 손목 골절을 유도했던 하드파울이 '''좋은 하드 파울'''이었다는 비상식적인 표현까지 더해지면서 아예 알렌을 넘어서 팀 전체적으로 비난 여론이 쇄도하고 있다.--사실 우승 경쟁팀의 핵심 롤플레이어를 장기 아웃시켰으니 본인들 입장에선 좋은 파울일 수도 있다.-- 이 사건으로 저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아데토쿤보가 어빙을 부상입힌 사건도 재조명되면서[* 그 당시에도 비난 여론이 있었으나 밀워키가 우승하면서 쏙들어갔다.] 아예 팀 차원으로 빌런 이미지가 쓰여지는 등 팀에 대한 안티 여론이 굉장히 늘어났다. 게다가 이 사건이 있기 전 아데토쿤보가 19-2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마이애미 히트]]에게 완패한 것을 두고 '''"그 때 마이애미는 버블팀이었다"'''고 인터뷰 한 것을 두고 '''"너도 어빙 부상 입힌 거 아니었으면 우승 못 했을텐데??"'''이라고 조롱당하는 것은 덤. 결국 이 사건으로 앨런은 1경기 출전 정지라는 솜방망이 징계[* 이것도 카루소가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징계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를 받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도 밀워키 구단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고 발언해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이러한 팀의 몰상식한 행동들에 밀워키 팬들조차도 실드를 포기하고 팀의 비매너를 규탄하고 있으며, 타팀 팬들은 밀워키와의 경기 때 볼을 잡으면 야유로 응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피해자인 시카고 불스가 밀워키의 행동에 단단히 뿔나면서 다음 대결때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러나 이후 시카고 불스는 밀워키 벅스에게 플레이오프 포함 1승밖에 거두지 못하였다. --그레이슨 앨런은 불스팬들의 엄청난 야유에도 맹활약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